제주호텔 9

제주도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서귀포 호텔 토스카나호텔

언제든지 여벌 옷만 있다면 바다로 풍덩 뛰어들 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다. 무더운 여름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 가족에겐 따뜻한 봄과 여름이 최고의 계절이다. ​ 아빠를 제외하곤 모두 물을 좋아해서 물속에 담겨 있기만 해도 힐링이 된다. 그래서 보통 숙소를 결정할 때는 무조건 수영장이 잘 되어 있거나 바다 근처인 곳으로 결정하곤 했었다. ​ ​ 이번에 다녀온 토스카나 호텔은 제주도에서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서귀포 호텔로 수영장은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한 곳이었다. ​ ​ 최근에는 제주도 여행 트렌드가 조금씩 바뀌면서 여전히 매일 도장 깨기 하듯 여러 곳의 여행지를 돌아다니는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지만, 한곳에 머무르며 휴양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토스카나 호텔에서는 제주도의 ..

[중문]고객의 입장으로 한 발 더 다가간 ‘스위트호텔제주’

스위트호텔제주 고객의 입장으로 한 발 더! 대한민국의 대표적 관광휴양지를 꼽자면 단연 이국적 모습을 지닌 서귀포 중문관광단지가 떠오를 것이다. 그래서인지 예나 지금이나 제주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은 이곳 중문관광단지는 꼭 방문하기를 희망한다. 이러한 중문관광단지에는 국내 최고의 관광휴양지답게 신라호텔, 롯데호텔, 그랜드조선호텔, 부영호텔, 씨에스호텔앤리조트 등 내놓으라는 최고급 호텔들이 즐비하지만, 오늘은 고객의 입장으로 한 발 더 다가간 호텔인 ‘스위트호텔제주’로 선정했다. ‘스위트호텔제주’는 중문관광단지 내 신라호텔과 하나호텔 사이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사실 우리 가족에겐 오래전 첫째아들의 돌잔치를 위해 주변 지인들과 함께한 좋은 추억이 있던 장소이기도 해, 방문 전 마음이 살짝 설레기도 했다...

[노형동]제주 최고의 뷰 맛집, '그랜드하얏트제주'

그랜드하얏트제주 제주도 최고의 뷰 맛집 바쁜 일상 속 잠시 쉴 수 있는 곳을 찾는 사람들은 항상 전망 좋은 뷰 맛집을 찾곤 한다. 그리고 전망 좋은 뷰 맛집이 그 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다. 서울의 롯데월드 전망대, 두바이의 부르즈칼리파 전망대, 뉴질랜드의 스카이타워 전망대, 상해 금융센터 전망대 등이 대표적일 것이다. 오늘 소개하는 '그랜드하얏트제주' 역시 제주의 도심 속 최적의 장소에 위치해 당당히 전세계 전망 좋은 뷰 맛집과 견줄만해 보였다. 제주의 중심, 신제주 노형동에 위치한 '그랜드하얏트제주'는 제주국제공항에서 10분이면 도착해 택시를 탑승하기엔 살짝은 민망할 정도에 위치해 있고, 건물높이 또한 서울 여의도 63빌딩의 약 1.8배에 달해 제주시내 대부분 지역에서 우뚝 솟은 건물을 쉽게 찾을..

[애월읍]애월 바다를 바라보는 여유와 호사, '다인오세아노호텔&리조트'

다인오세아노호텔&리조트 애월 바다를 바라보는 여유와 호사 항상 SNS상에서 #제주, #제주풀빌라 라는 해쉬태그에서 만나왔던 '다인오세아노호텔&리조트'는 실제모습은 어떠할지 항상 궁금증을 유발했고, 스페인어로 ‘대양, 대해’를 뜻하는 오세아노(Océano)를 호텔 명칭에 사용할 만큼 호텔에서 바라보는 뷰가 무척이나 궁금했었다. 이러한 설레임을 안고 방문한 '다인오세아노호텔&리조트'는 애월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최적에 위치에서 만날 수 있었다. '다인오세아노호텔&리조트'는 제주국제공항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고, 제주의 부촌이라 불리는 애월의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다 보면 만나는 애월의 또다른 포인트인 ‘고래관람 언덕’을 지나자 바로 만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소였다. ..

[애월읍] '제주 씨스테이 호텔&스파' 바다에 머물다

제주 씨스테이 호텔&스파낭만이 가득한 제주 애월에서의 하룻밤​ 여행객에게 제주는 늘 선망의 대상이며,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에게는 제주의 낭만이 가득한 제주 애월에서 하룻밤은 꼭 머물고 싶어 한다. 우리도 늘 그랬었다. 오늘은 제주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해안 드라이브인 ‘환상의 애월 해안도로’를 따라 길 아래로 펼쳐진 쪽빛 바다를 감상하며 도착한 애월 고내포구에 위치한 '제주 씨스테이 호텔&스파'를 방문했다. '제주 씨스테이 호텔&스파'는 제주에서도 몇 안 되는 바다와 바로 맞닿는 호텔로 발코니 창문을 열고 있으면 파도 소리가 코앞에서 느껴질 정도로 제주 바다를 느끼고 싶은 여행객에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자리에 위치해 있다. 총 24객실로 구성된 '제주 씨스테이 호텔&스파'은 투숙객 취향에 고려한 ..

[회수동]천혜의 자연에 건강한 맛을 더하다 ‘WE호텔 제주’

WE호텔 제주 천혜의 자연 속에서 힐링 “프리미엄 헬스리조트, 의료관광, 수(水)치료, 가성비 수영장”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어있는 ‘WE호텔 제주’는 들어가는 입구부터가 남다르다. 서귀포 한라산 중산간에 위치한 ‘WE호텔 제주’은 국내 최초의 의료관광 컨셉의 헬스리조트답게 입구에서 호텔까지 이어지는 녹음이 가득한 가로수 숲길이 우리를 반겨줬고, 북쪽으로는 한라산이, 남쪽으로는 서귀포 바다 전경이 드라이빙의 즐거움의 선사했다. 호텔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우리를 반겨주듯 영롱한 붉은 색의 레드카펫은 마침 시상식을 거니는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듯 로비 층으로 이끌어줬고, 로비에서 배정받은 객실로 이어지는 길 역시, 마치 숲속에 들어온 것처럼 편안함을 자아냈다. 오늘 소개하는 ‘WE호텔 제주’는 사람에게 가장 좋..

[법환동]다시 여기 바닷가@법환, 「더 그랜드 섬오름」

더 그랜드 섬오름호텔 섬오름과 범섬의 오션뷰​예아! 호우! 예예예~~~♪ 최근 가요계에 핫데뷔한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 노래를 듣고 있으면 가장 먼저 추억의 장소인 「호텔섬 오름과 범섬의 오션뷰」가 떠오른다. 호텔 섬오름에서 바라본 서귀포 앞바다와 범섬, 올레7코스로 이어지는 바닷길의 모습을 한번 추억한 사람은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워 종종 「다시 여기 바닷가@법환」을 찾게 된다. 우리 가족이 늘 그랬다.▲더 그랜드 섬오름에서 바라본 범섬 ​우리 가족에게 좋은 추억이 있는 호텔 섬오름이 「더 그랜드 섬오름」으로 오는 8월 14일 정식 핫데뷔를 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는 냉큼 한걸음에 호텔을 방문하기로 마음먹었다. 아직은 오픈준비로 여기저기 분주했지만, 전반적으로 투숙객들을 위해 많은 부분에서..

[도두동]오드리 헵번을 사랑한, 오드리 인(inn)

오드리 인(inn)오드리햅번을 떠올리게 되는 가성비 좋은 호텔​ ​ 무언가의 이름을 부여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울 수도 있고, 아니면 참으로 쉬울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한 번에 마음속에 와닿는 이름을 짓는다는 건 참으로 어려운 거 같다. 요즘 SNS상에 핫하다는 도두동을 찾을 때면 항상 이름의 뜻이 궁금했던 숙박 시설 중 하나인 「오드리 인(inn)」을 소개한다. 「오드리 인(inn)」 은 제주국제공항을 바로 바라볼 수 있는 제주시의 작은 어촌마을인 도두동에 있으며, 도두봉에서 이호테우해변으로 이어진 해안도로 가에 있어 제주를 여행하는 많은 사람에게 이미 친숙한 장소이지만, 반대로 이곳에 이런 호텔이 있어? 라는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아마 「오드리 인(inn)」을 찾는 사람들이 ..

[연동]전망 좋은 수영장이 필요하다면, 「호텔 시리우스」

호텔 시리우스 호캉스의 계절, 전망 좋은 수영장이 있는 호텔은? 호캉스의 계절, 여름을 가장 핫하게 즐기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전망 좋은 수영장」에서 원없이 수영을 즐기는 것일 것이다. 오늘은 그중 가성비 갑인 「호텔 시리우스」를 소개한다. ▲호텔 시리우스 수영장 전망 (사진출처 : 호텔 시리우스 홈페이지) 「호텔 시리우스」는 대한민국 대표 휴양형 리조트 도시 제주로 들어오는 메인 관문인 제주국제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 중 하나로, 공항에서 뿐 만 아니라 제주시내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나며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뷰가 아름답기로 이미 이용한 투숙객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다. ▲호텔 시리우스 전경 (사진출처 : 호텔 시리우스 홈페이지) 호텔 수영장은 27m를 자랑하는 메인 수영장과 아담한 자쿠지형 수영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