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1일 제주아트센터, 서귀포예술의전당 등서 정상급 연주자들의 공연 펼쳐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위원장 이상철)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제주아트센터, 서귀포예술의전당, 구좌읍다목적문화센터 일원에서 ‘봄을 여는 팡파르’를 주제로 2023년 제주국제관악제 봄 시즌을 선보인다. 올해 28회를 맞는 제주국제관악제는 지난 2년간 진행해 온 가을 시즌을 올해부터 봄으로 변경해 개최한다. 개막공연으로 3. 18.(토) 재즈콘서트, 라이징스타·앙상블 콘서트 이번 봄 시즌에는 ▲재즈콘서트 ▲라이징스타·앙상블콘서트 ▲제주관악작곡콩쿠르 결선이 펼쳐진다.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개막공연인 재즈콘서트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라이징스타·앙상블 콘서트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