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연폭포땅과 하늘이 만나는 연못 장마가 시작되고 전국에갑작스런 무더위가 찾아왔다. 잠시만 야외활동을 해도온 몸을 찝찝하게 감싸는공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산뜻한 바람이 나오는 건물 안이나 야외활동을 할 경우에는 더위가감히 감싸지 못하는 깊은숲속으로 들어가곤 한다. 제주도에 여름이 찾아오면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중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 바로 ‘바다’다. 그렇지만 바다에는 그늘이 없어‘숲’으로 들어가는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숲’은 짙은 초록잎이무성해 눈과 정신은 시원해질 수 있지만,물과 바람이 주는 시원함은 느낄 수 없다. 이에 오늘은 여름에도시원하게 숲 속에서 물을 함께만날 수 있는 ‘천지연폭포’를 소개하고자 한다. 오감이 시원해지는 폭포 올레7코스를 잠시 벗어나야만날 수 있는 ‘천지연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