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펜션 4

제주도 가족펜션,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제주 애월 펜션 통나무파크&도치돌목장

제주도가족펜션, 통나무파크 & 도치돌목장 제주애월펜션 ​ 제주도에도 오랜만에 눈다운 눈을 볼 수 있었던 크리스마스이브, 가족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집이 아닌 다른 곳에 다녀왔다. 제주도 가족펜션 중에서도 눈이 내릴 때 특히 아름다운 통나무파크&도치돌목장에서 연말을 보내기로 했다. ​ 통나무파크&도치돌목장 주소 : 제주시 애월읍 도치돌길 303 전화 : 064-799-6909 이용시간 : 입실 15시, 퇴실 11시 고요한 중산간에 위치한 제주 애월 펜션인 통나무파크&도치돌목장은 통나무로 된 멋진 숙소와 함께 알파카, 양, 포니 등 작은 동물들이 함께 지내고 있는 도치돌목장을 돌아볼 수 있는 숙소다. 제주공항에서 30분 정도 소요되는 곳으로 제주도에서 조용하게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엔 너..

[안덕면]연말엔 오붓하게 가족끼리, 키즈펜션 ‘키즈코지펜션’

키즈코지펜션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가 편안한 감성 숙소 전국적으로 코로나로 인해 다시 또 일상이 마비가 되고 있다.그래도 1년 정도 겪다보니 모두가 나름대로 대처하는 방법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것 같다.2020년 연말에는 모임이나 파티는 없어야 한다.그 시간을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에 집중해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된다.그동안 이런저런 핑계로 소홀했던 가족들과는 이런 때일수록 더욱 돈독하게 서로의 마음을 공유하면 힘든 시간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가족들과 오붓하게 좋은 시간을 보내기 좋은 키즈풀빌라 ‘키즈코지펜션’을 소개한다. 올 겨울은 모두 함께 집에서 따뜻하게 연말을 보내는 것이 가장 좋지만, 조금은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면 하룻밤은 우리집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보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

[한림읍]소나무와 담벼락의 향기가 가득한 ‘소담향’

소담향소나무와 담벼락의 향기가 가득한 공간​​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를 품은 ‘협재해수욕장’과 이국적인 아름다움으로 차박의 메카로 떠오르는 ‘금능해수욕장’이 있는 제주서쪽의 아름다운 협재리에 위치한 소담향을 방문하기를 마음먹고, 우리 가족은 이른 아침부터 들뜬 마음으로 신나는 노래를 들으며 열심히 소담향으로 향했다. 사실, 금능해수욕장은 우리 가족이 제주도내 해수욕장 중 가장 사랑하는 곳이기도 해 가는 길이 더욱더 즐거웠던 거 같다.최근에 오픈한 소담향은 이미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외부 사진을 접했던 터라, 소담향의 이름이 내재된 의미인 ‘소나무와 담벼락의 향기’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던 찰라, 협재의 작은 소나무마을에 도착했다. 울창한 소나무들 사이로 돌담으로 둘러싸인 벽면에 아담한 소담..

[노형동] 유월의 끝자락 들꽃 향기에 취하는 ‘독채화랑펜션’

독채화랑펜션 스몰웨딩의 명소 많은 사람들에게 제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겨울철 감귤일 것이다. 하지만, 나에겐 겨울철의 감귤보다 6월의 감귤꽃향과 들꽃향으로 가득한 제주가 먼저 떠오른다. 오늘은 노형동에 위치한 작은 중산간 마을인 화랑마을에 있는 「들꽃향이 가득한 독채화랑펜션」을 방문하였다. 원래 화랑마을은 노형동 관할지역이긴 하지만 요즘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해안초등학교, 73st, 아날로그감귤밭, 타운하우스 등이 소재한 해안동이란 이름으로 더 유명할 것이다. 이처럼 노형 시내에서 차량으로 10여 분간 차량으로 이동하니 1,000여 평의 넓은 면적의 순녹색의 아름다운 풍경과 순백색의 화랑펜션이 우리를 맞이해주었다. 화랑펜션을 운영하는 안주인이 디자인을 전공하여 펜션 로고를 직접 만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