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제주도 동쪽마을에서 살아보기 ‘자광주택’

자광주택

편하게 내집처럼 쉬어갈 수 있는 한달살기 좋은 임대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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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따뜻한 최남단의 가장 아름다운 섬 제주도. 누구나 한 번쯤은 이곳에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잠시 여행을 왔다가, 연수를 왔다가 제주도의 아름다운 매력에 빠져 제주도에서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덜컥 제주도로 이사를 오지만 생각처럼 만만치 않았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몇 년부터 제주도에서는 ‘한달살이’라는 말이 유행하며 제주도로 이사를 오기 전 한 달 정도 직접 살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렇게 삶의 터전을 제주도로 옮기고 싶어 한달살이를 선택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여유롭게 제주도를 여행하기 위해 한달살이를 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어떤 곳에서 한 달 동안 살아볼 것인지, 어디가 좋을지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오늘은 한 달 살기 좋은 임대주택을 소개하고자 한다.

 

 

 

제주도를 여행하기 너무나 좋은 동쪽인 성산에 위치한 ‘자광주택’은 숙박업체가 아닌 임대주택으로 한 달이든 두 달이든 내 집처럼 편안하게 지내다 갈 수 있다.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이 조용해 진정한 제주도의 매력을 느끼기엔 충분하다. 주변에는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등 제주도의 동쪽을 여행해보기엔 최적의 장소다. 올레길과 지질트레일을 즐기기에도 걸어서 다닐 수 있으니 더욱 좋다.

 

진정한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느끼려면 골목골목을 자세히 살펴보며 걸어볼 것을 추천한다. 올레1코스를 걸어도 좋고, 가까운 우도에 다녀와도 좋다. 주변엔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들이 너무나 많아 한 달로 부족하다고 느껴질지도 모른다.

 

자광주택은 총 4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개동은 손님용, 1개동은 관리하시는 분이 거주를 하고 있어 불편사항이 있을 땐 바로 얘기할 수 있다.

 

​25평형의 독채인 자광주택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는 거실과 주방, 화장실이 있고 2층에는 방 2개, 욕실 그리고 테라스가 있다. 야외 잔디정원도 있다. 기본적으로 에어컨, TV, 세탁기, 냉장고, 인덕션, 밥솥, 전자레인지, 토스트기, 전기포트, 헤어드라이기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은 구비되어 있다.

 

단독으로 사용가능한 야외정원은 혼자 사색하기 위한 공간으로도 좋고, 아이와 함께라면 더욱 좋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야외에서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어 매일 캠핑을 하듯 즐길 수도 있다. 1층의 넓은 거실에서는 커다란 창으로 정원을 바라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자광주택은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제주도를 자세히 살펴보기에 위치도 적당하고, 주변에 볼거리 즐길거리가 충분하다. 또한 10분 거리에 대형마트도 있어 생활하는데 큰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는 공간이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통해 볼 수 있는 제주 동쪽의 아름다운 모습을 매일 매일 볼 수 있음은 물론, 여름이라면 주변의 해안도로를 따라 걷는 여행도 좋고, 제주에서 아름다운 동쪽바다를 만나기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또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성산일출봉, 만장굴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언제든지 가볍게 산책을 가듯 다녀올 수 있으며, 주변에 맛집들도 많아 식도락 여행을 즐기기도 좋다.

 

제주도로 긴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제주도를 자세히 들여다보며 편안하게 쉬고 싶다면, 푸른 바다와 세계자연유산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자광주택에서 머물러 보면 좋지 않을까.

 

자광주택

주소 : 제주시 구좌읍 일주동로 3614-1(하도리 982-2번지)

전화 : 010-9333-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