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힐링 5

제주비올때 가기 좋은 제주실내관광지 빛의벙커

제주도는 여름이 되면 날씨가 너무 덥기도 하지만 습한 느낌 때문에 야외로 돌아다니기가 너무 힘들어지곤 한다. 그럴 때마다 제주실내관광지를 찾게 되는데, 오늘은 제주동쪽여행 시 가볼만한 제주사진찍기좋은곳 빛의 벙커를 소개하고자 한다. ​ 빛의 벙커 주소 : 성산읍 고성리 2039-22 전화 : 1522-2653 영업시간 : 10시~19시 입장료 : 성인 18,000원, 미취학 아동 8,000원(도민 2,000원 할인) 빛의벙커는 현지인이 추천하는 제주실내관광지로 벙커를 재생해 거장들의 작품을 빛과 음악을 통해서 감상할 수 있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장이다. 제주비올때 가기 좋은 제주실내관광지인 빛의벙커는 성산일출봉 근처에 위치해 있어 여행 시에 관람하기 좋은 제주핫플레이스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시는 메..

[남원읍]제주도숲길 편백숲에서 편안히 쉬어가기

머체왓숲길 청정자연 속에서 몸도 마음도 치유할 수 있는 숲 제주도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무엇일까? 각자의 스타일에 따라 보는 관점이 다를 수도 있지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이야기할 것이다. ​ 오래 전 신혼여행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을 때도 멋진 자연경관을 보기 위해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자연에 대한 갈망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를 그리워하게 하는 하나의 매력이다. ​ 사람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마주하게 되었을 때 기분 좋은 에너지가 흘러나온다. 인공적으로는 절대 흉내조차 낼 수 없는 자연, 제주도에서는 어느 곳에서나 아름다운 자연과 마주할 가능성이 높다. ​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보면서 힐링하는 것도 좋지만, 사람을 좀 더 겸손하게 만들어주는 숲을 더 선호..

[호근동]자연과 함께하는 최고의 휴식공간 ‘서귀포 치유의 숲’

서귀포 치유의 숲 초록 숲에서 푸른 하늘과 함께 몸과 마음을 치유하다 제주도에서의 일상 중 가장 좋은 점이 무엇이냐 물어본다면 바다와 숲 이야기를 결코 빼놓을 수 없다. 최근에야 제주도 여행의 트렌드가 다양하게 바뀌었지만 여전히 제주도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제외한 여행은 상상도 할 수 없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 눈이 시릴 정도로 푸르른 숲의 풍경은 전국 어디에서도 쉽게 만날 수 없는 제주도만의 아주 특별한 여행 포인트이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사계절 내내 다양한 아름다움으로 탐방객들에게 치유의 공간이 되어주고 있는 ‘서귀포 치유의 숲’을 소개하고자 한다. 서귀포 호근동에 위치한 ‘서귀포 치유의 숲’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숲이다...

[조천읍]제주도 아이와 함께 눈꽃여행 ‘사려니숲길’

사려니숲길 제주도 힐링 1번지, 눈 쌓인 사려니숲길 올해는 초부터 눈이 많이 내려서 하루 종일 집에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시작이다. 코로나로 인해, 폭설로 인해 바깥세상 구경을 못한지가 수일이 되니 아이들도 엄마도 몸 여기저기가 콕콕 쑤시기 시작한다. 코로나로 집콕생활을 할 때에는 그나마 드라이브라도 할 수 있었지만, 이렇게 폭설이 내리니 드라이브는커녕 집 앞 산책도 그림의 떡이 되었다. 그렇게 그치지 않을 것만 같던 눈이 멈추고, 답답했던 마음을 이야기해주려고 자연을 찾아 나섰다. 오늘 만나게 된 자연은 바로 남조로에 입구가 있는 ‘사려니숲길’이다. 폭설로 인해 사려니숲길은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었다. 집에서 손가락만 까딱하던 아이들도 새하얀 눈을 보니 얼굴빛이 달라졌다. 층간 소음으로 뛰..

아이들과 함께 제주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날씨가 선선해지니, 아이들과의 나들이가 더욱 간절해지기도 한다. 이번 연휴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를 찾을 것이라는 이야기에 모두가 더욱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번 연휴에는 사람들이 북적대는 실내여행지 보다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만나보는 여행은 어떨까? 이에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기에 좋은 여행지 5곳을 소개한다. 1. 신비로운 자연의 선물, '도두봉'에서 함께 산책할까요? ​ 제주공항에서 가까우면서 바다와 한라산을 모두 만날 수 있는 도두봉은 언덕을 오르듯 천천히 걸으며 자연을 만끽하기 좋은 오름이다. 코스도 여러 곳이 있어 오로지 정상에 오르고 싶다면 단거리로도 다녀올 수 있지만, 바다도 보고, 한라산도 보고, 나무가 우거진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도 남기도 싶다면 둘레길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