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3

제주도 아이와 가볼 만한 곳 리틀 프린스 뮤지엄 〈어린 왕자 박물관〉

제주도 아이와 가볼 만한 곳 리틀 프린스 뮤지엄 [어린 왕자 박물관] 어린 시절 어린 왕자 책을 읽었던 기억이 있다.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코끼리를 삼킨 보아 뱀의 그림은 선명하게 남아있다. 그리고 작은 행성이 소중히 여겨지던 꽃 한 송이도.. 그 당시 책을 읽을 때는 어린 왕자의 순수한 마음이 잘 느껴지지 않았는데, 지금 다시 읽어보니 그 순수한 마음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진다. ​ 잠시 잊고 지냈던 어린 왕자를 얼마 전 중문 관광단지에 들어서 리틀 프린스 뮤지엄에 방문하고 다시 만나게 됐다. ​ 리틀 프린스 뮤지엄 주소 :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10번길 전화 : 064-739-2002 영업시간 : 10시 ~ 18시 입장료 : 성인 16,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1,000원 어린 시절..

문화예술진흥원, 뮤지컬 「생텍쥐페리」함께 즐겨요

20일(화)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에서 예매 ​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부재호)은 주식회사 브리즈가 제작한 뮤지컬 「생텍쥐페리」를 10월 15일(토) 오후 3시 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선보인다. ​ 뮤지컬 생텍쥐페리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민간예술단체 우수작품이다. ​ 날개를 얻고 싶었던 소년,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열두 살, 유명 비행사의 지도 아래 비행기를 탑승한 뒤 비행 조종사의 꿈을 가지게 된다. ​ 성인이 되고 27살, 그는 모로코 남방 공항 기지의 우편 비행사로 일하면서 자신의 스승이자 친구인 기요메에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지도를 선물 받고, 그토록 꿈꿔왔던 자유로운 비행을 시작하게 된다...

[성산읍]‘라이터’가 아닌 ‘작품’이 되다 ‘지포뮤지엄’

지포뮤지엄라이터가 아닌 작품이 되다 제주도 여행 일정에꼭 한 번씩은 등장하는성산일출봉 옆의 ‘섭지코지’는인간이 흉내 낼 수 없는거대한 자연의 경이로움을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인간만이 할 수 있는고귀한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는데,그것이 바로 오늘 소개할글래스하우스 1층에 위치한‘지포뮤지엄’이다. 세계적인 건축가인 안도 다다오가 건축한 건물인 글래스하우스 1층에 위치한‘지포뮤지엄’은 총 1,2관으로 나뉘어져 있다. 1관에서는 간단한 음료와 디저트를 구매할 수 있는 카페와다양한 작품이 새겨진 라이터를구입할 수 있는 매장이 함께 있다.입구에는 다양한 지포라이트포스터가 전시되어 있다. 섭지코지의 글라스하우스에 위치한 ‘지포뮤지엄’ 지포(ZIPPO)란? ‘라이터’의브랜드명으로 1932년 미국인조지 블레이스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