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길 2

[연동]제주도에서 먹고 즐기기 좋은 곳 ‘수목원길 야시장&LED 공원’

'수목원 야시장길&LED 공원' 제주에서의 로맨틱한 밤을 보내기 좋은 수목원길 몇 년 사이 제주도에는 야간에도 여행할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생겨났다. 겨울이 다가오며 해가 짧아지니 조금 춥긴 하지만, 야간에 갈 수 있는 여행지가 더욱 간절하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제주도에서는 야간에 다닐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어 항상 숙소에 머물러야했던 여행객들. 하지만 이제는 그도 옛말이다. 요즘 제주도에서는 수도권지역만큼은 아니지만, 야간에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아져서 하나 둘 선택을 해야 할 정도다. 여전히 야간에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지만, 솔직히 가볍게 산책만 해도 제주도는 너무 좋은 곳이 아닌가. 그래도 이왕 온 거 즐길 수 있는 것, 남들 하는 것은 다 해보는 것도 여행을 즐기는 하나의 즐거움이 될..

[연동]귀여운 동물들은 다 모였네~ ‘돈키쥬쥬’

돈키쥬쥬작은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교감할 수 있는 체험동물원 최근 제주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온몸이 축축해지는 습기가가득한 날씨가 지속됐었다. 이제 정말 여름이 시작되려고사전 준비를 시켜주는 것처럼날씨가 오락가락 한다. 지난 주말엔 아이들과 함께야외활동을 해보려고잔뜩 기대감을 심어주고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이전 하고도 오픈을 미뤄오던‘돈키쥬쥬’에 가보기로 했다. 아기자기한 미니 동물원 ‘돈키쥬쥬’는 손에 잡을 수 있을 만큼작은 동물들이 모여 있는 체험동물원인데, 아이들이 직접만져보고 교감할 수 있는 곳이라이전하기 전에도 가끔 다니던 곳이다. 그런데 지난 2월, 아라동 구석에위치해 있던 ‘돈키쥬쥬’가한라수목원이 있는 곳으로 옮긴다는소문을 듣고 오픈 날짜에 맞춰가려고 했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오픈날짜가미뤄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