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그랜드 섬오름호텔 섬오름과 범섬의 오션뷰예아! 호우! 예예예~~~♪ 최근 가요계에 핫데뷔한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 노래를 듣고 있으면 가장 먼저 추억의 장소인 「호텔섬 오름과 범섬의 오션뷰」가 떠오른다. 호텔 섬오름에서 바라본 서귀포 앞바다와 범섬, 올레7코스로 이어지는 바닷길의 모습을 한번 추억한 사람은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워 종종 「다시 여기 바닷가@법환」을 찾게 된다. 우리 가족이 늘 그랬다.▲더 그랜드 섬오름에서 바라본 범섬 우리 가족에게 좋은 추억이 있는 호텔 섬오름이 「더 그랜드 섬오름」으로 오는 8월 14일 정식 핫데뷔를 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는 냉큼 한걸음에 호텔을 방문하기로 마음먹었다. 아직은 오픈준비로 여기저기 분주했지만, 전반적으로 투숙객들을 위해 많은 부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