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 모바일 스탬프 투어, 현충시설 투어하고 ‘훈장’받자

6월 1일~8월 31일 도내 현충시설 탐방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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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청장 이동희)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도민 및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6~8월 3개월간 도내 현충시설을 탐방하는 ‘호국보훈 모바일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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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도민과 함께 기리고, 예우·감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지역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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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64개 현충시설 중에서 도민과 학생 등의 쉽게 찾아갈 수 있는 현충시설 16개소를 탐방장소로 지정하고 완주기준(스탬프 획득)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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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초·중·고교생들의 활발한 참여을 위해 ‘제주호국지킴이 훈장’을 자체 제작해 완주자 전원에게 증정하고 현충시설 정화활동 인증 시 자원봉사시간으로 인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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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기간	완 주 기 준	혜택사항
6월	• ① 탐방시설 완주(3개시설)	• 제주호국지킴이 훈장 증정
	• ①+개인 SNS 인증샷	• 기념품 증정
7~8월	• 명예도로(1개소)+현충시설(1개소)+정화활동 인증샷	• 제주호국지킴이 훈장 증정 • 자원봉사시간 인정
단, 기념품 조기 소진 시 완주 훈장만 발부합니다.

투어 프로그램은 8월 31일까지 모바일을 통해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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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원할 경우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제이스탬프 투어 앱 설치 후 「현충시설 투어하고 훈장 받자」를 클릭한 후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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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시설 16개소 중 장소를 선택해 방문한 후 현장에 설치된 모바일 스탬프 또는 QR코드 인증으로 스탬프를 획득하게 되며, 완주 기준에 따라 혜택이 달라진다. 자세한 사항은 보훈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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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보훈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현충시설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바란다”며󰡒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위훈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