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ㆍ일본에 우리 문화 알릴 「제주 문화외교관」 15명 선발 예정 제주도와 중국 닝보시, 일본 나라시가 매년 공동 추진해 온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참가자를 17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7회 차를 맞는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제주 문화외교관’으로 활동할 15명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도내 고등학생(1,2학년)과 대학생(1학년)이며 한중일 문화에 관심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제주문화예술재단 공식 홈페이지(https://bit.ly/3Aa5hh7)를 참고해 제출 자료 및 내용 확인 후 구글폼(https://bit.ly/3HTTlBX)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선발된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