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 극복‘책처방’영상 제작 서귀포시 서부도서관 ‘비대면 책처방’ 프로그램 운영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서귀포시서부도서관에서 비대면 방식의 책처방 프로그램인‘나를 위한 북(book)타민’을 운영하여 1차 접수된 고민들에 대해 책처방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책처방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답답하고 불안한 마음을 사연으로 받아 독서상담사의 개인맞춤형 책처방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고민 해소 및 마음치유에 기여하고자 기획하였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발생한 고민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다양한 고민들이 지난 5월 15일까지 30건이 접수되었고, 접수된 고민들에 대해 독서상담사와 함께 협의를 통해 공감의 폭이 넓은 고민들을 중점적으로 선정해 4개의 주제별 책처방 영상에 담았다.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