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2023년 1월 1일 새벽 한라산 야간산행 허용 제주특별자치도는 2023년 계묘년 검은토끼해 첫 해돋이를 한라산에서 맞으려는 탐방객을 위해 그동안 중단한 새해맞이 야간산행을 2년 만에 특별 허용한다. 야간산행 허용코스는 정상 등반이 가능한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이며, 허용인원은 성판악 코스 1,000명, 관음사 코스 500명이다. 반드시 한라산탐방예약시스템*을 이용해 예약해야만 야간산행을 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1일 오전 9시부터 예약 가능하다. * 한라산탐방예약시스템: https://visithalla.jeju.go.kr/main/main.do - 1인 4명까지(반드시 비회원 인증 또는 카카오 본인인증 후 예약 가능) - 예약방법 : 1월 1일 예약은 0시~낮 12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