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0억 9,600만원 투입해 무형문화재 전승활동 지원 확대 및 전승자 역량 강화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인의 정신이 깃든 무형문화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전승하고, 가치를 재조명하며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28개 무형문화재(국가지정 6개*, 도지정 22개**)가 지정돼 있으며, 총 93명(국가지정 13명, 도지정 81명)의 전승자가 무형문화재 보존‧계승에 노력하고 있다. * 국가지정 : 제4호 갓일, 제66호 망건장, 제67호 탕건장, 제71호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제95호 제주민요, 제147호 제주큰굿 ** 도지정 : 해녀노래, 영감놀이, 성읍민속마을오메기술, 송당리마을제, 납읍리마을제, 덕수리불미공예, 정동벌립장, 방앗돌굴리는 노래, 멸치후리는 노래, 고소리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