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진공모전 2

「역대 세계자연유산 제주 국제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

5월 8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서 운영 ​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5일부터 5월 8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역대 세계자연유산 제주 국제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 ​ 이번 전시를 통해 지난해 7월 4일부터 10월 10일까지 개최한 제14회 공모전의 입상작품 17점을 비롯해 역대 입상작 100여점을 확인할 수 있다. ​ 역대 입상작 발표 언론보도와 포스터 등도 함께 전시되며, 14회 대상작인 김은주의 ‘형제섬을 바라보며’작품을 활용한 대형 포토존도 선보인다. ​ 특히 전시회에서는 입상작을 액자로 제작해 전시하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마이크로시어 원단에 작품을 인쇄해 색다른 느낌으로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마이크로시어 원단 : 천의 한 종류..

제14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입상작 17점 발표

대상 김은주 ‘형제섬을 바라보며’ 선정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변덕승)는 제14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입상작 17점을 발표했다. ​ 제주도와 동아일보가 함께 진행하는 제주국제사진공모전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홍보하고 숨겨진 가치를 찾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 지난 7월 4일부터 10월10일까지 접수를 받은 결과, 총 3,018점이 출품됐다. ​ 대상(상금 400만원)은 김은주씨의 ‘형제섬을 바라보며’가 선정됐다. ​ 대상작 ‘형제섬을 바라보며’는 중앙의 초록 바위는 마치 연금술의 철학처럼 이국적인 바다 경치와 신화적인 이야기를 연상시키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 금상(상금 150만원)은 강광식씨의 ‘꿈꾸는 주상절리’가 선정됐으며, 감싸는 듯 휘몰아치는 하얀 파도와 노을빛에..

제주소식 202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