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벙커:클림트 展'거장들의 회화세계를 자유롭게 거닐다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 아미멕스 전시관‘빛의 벙커’가 11월 16일 제주 성산에 개관했다. 첫 전시작으로구스타프 클림트의 서거100주년을 맞아 클림트의 황금빛작품들로 구성된‘빛의 벙커: 클림트’를 선보이고 있다. ‘빛의 벙커’는 (주)티모넷이프랑스 문화유산 및 예술 전시 공간통합 서비스 기업 컬처스페이스(Culturespaces)와 국내 독점 계약을 맺고 진행하는 아미엑스 프로젝트이다. 프랑스 레보 드 프로방스의‘빛의 채석장', 파리 ’빛의 아틀리에' 에서만볼 수 있었던 전시를 프랑스 이외국가에서는 최초로 제주에서 만날 수 있다. 아미엑스®(AMIEX®)는 컬처스페이스가개발한 미디어아트 기술로,산업 발전으로 도태된 장소에100여 개의 프로젝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