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제주 허브(제주허브)는 제주의 환경가치 증진을 위해 동아사이언스(대표 장경애)와 공동으로 자연환경을 탐험하고 배우는 청소년 캠프를 두 차례 진행한다. 제주허브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와 내셔널지오그래픽 아시아 재단(대표 이재철, NGSA)이 운영 중이며, JDC가 조성한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2021년 11월 개소했다. 첫 번째 캠프에서는 생물전문가와 제주지역의 시민이 함께 지역의 모든 생물종을 찾아보고 기록하는 도시 생물다양성 찾기 캠프에 참여하게 된다. 이 캠프는 로스앤젤레스 자연사박물관과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주관으로 매년 4월 마지막 주말마다 세계 곳곳에서 열리며 제주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가이자 지구사랑 탐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