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 제주》전 , 1월 9일부터 한국수출입은행 금고미술관에서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이나연)은 제주문화를 알리고 지역 작가를 소개하기 위해 한국수출입은행과의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전은 지난 2021년 한국수출입은행이 장리석 화백의 작품 을 제주도립미술관에 기증한 것이 계기가 돼 양 기관이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자 마련한 미술 교류 사업이다. 두 기관의 대표 소장품을 소개하는 교류전 1부로 한국수출입은행 금고미술관에서 1월 9일부터 3월 3일까지‘제주도립미술관 소장품전《글라 제주》’가 개최된다. 2부는 제주도립미술관 시민갤러리에서 ‘한국수출입은행 소장품전《한국수출입은행 하이라이트》’로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시된다. 한국수출입은행 금고미술관인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