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세 아이를 둔 부모라면 아이를 위해 한 번쯤은 집에서 ‘촉감놀이’를 해주기 위해 김장매트를 펼치고 두부나 토마토 등 물컹물컹 촉감을 자극하는 놀이를 해준 적이 있으실 거에요. 하지만 마음만 앞서 한 번 그렇게 해주고 나면 그 뒤처리는 어떻게...? 온 집 안이 난장판이 된 경험 있으시죠? 특히, 물감놀이나 모래놀이는 범위도 넓고, 통제하기가 힘들어 해주지 못해 아쉬워한 적이 여러 번 있으실 거예요. 제주도에는 은근히 이런 오감놀이를 할 수 있는 시설들이 많이 있어요. 문화센터나 집으로 선생님이 방문하는 오감체험놀이도 있고 여러 시설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고 있어요. 하이파이브제주 주소 : 애월읍 고내로 13길 107 전화 : 064-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