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무료공연 4

제주아트센터, 영상으로 만나는 발레 <지젤>

​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12월 26일 오후 3시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 사업 을 센터의 대극장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한다. ​ 본 영상은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의 공연 영상으로, 순박하고 명랑한 시골 소녀에서 사랑의 배신에 몸부림치는 광란의 여인 ‘지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발레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할 때 꼭 빠지지 않는 중요한 작품인 은 초연 후 17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낭만 발레의 대표작이다. ​ 총 2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연은 ‘아돌프 아당’ 음악에 ‘쥘 페로’와 ‘장 코라이’의 안무로 1841년 파리 오페라 극장에서 올려졌다. ​ SAC(Seoul Arts Center) on Screen 사업은 예술의전당이 문..

제주아트센터, 타악기 콜라보 창․제작 공연 <퍼커셔니즘> 개최

​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2022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 유통 협력 사업’선정 공연 공연을 12월 9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12월 10일 토요일 오후 5시(총 2회)에 각각 개최한다. ​ 본 공연은 국악, 아프리칸, 라틴 장르 안에서 타악기가 중심이 되어 장르 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롭게 제작되어 선보이는 공연으로, 한국의 전설적인 창작타악그룹 ‘푸리’의 멤버이자 그룹 ‘소나기 프로젝트’의 대표인“장재효”, 한국아프리카음악․춤연구소의 대표인 “정환진”, ‘나는 가수다’, ‘이소라의 프로포즈’의 하우스밴드 퍼커션이었으며, 한국의 대표적인 라틴 퍼커셔니스트 ‘조재범’이 중심이 되었으며, 제주공연에서는 특별히 제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국악연희단 하나아트”가 함께한다. ​ 제주공연을 시작으로..

제7회 제주 더불어-놀다 연극제 개막

11. 13.(일) ~ 11. 20.(일), 오후 7시 제주문예회관 소극장 제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정민자)가 주관하는 제7회 ‘제주 더불어-놀다 연극제’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오후 7시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 11. 17.(목), 11. 19.(토) 제외 이번 연극제는 도내 6개 극단이 참가하여 1일 1개 극단 공연으로 총 6일간 운영되며, 참가작은 ▲13일-내가 멜론을 얼마나 좋아하는데(퍼포먼스단 몸짓), ▲14일-자의적의자(예술공간 오이), ▲15일-경로당폰팅사건(극단세이레), ▲16일-가로묘지주식회사(극단가람), ▲18일-아니, 그니까, 제 말은~(극단파노가리), ▲20일-사랑 그리고 만남(극단정낭극장)이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예매 및..

문화 예술진흥원, 9월 2일 「뮤지컬 넘버 갈라 콘서트」 무료 공연

레베카, 지킬 앤 하이드 등 한 여름밤 무더위 식힐 음악 감상해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 예술진흥원(원장 부재호)은 기획공연으로 제주 팝스 오케스트라「뮤지컬 넘버 갈라 콘서트」를 9월 2일 오후 7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 이번 공연에서는 제주 팝스 오케스트라와 체스 싱어즈, 도내외 성악가들이 함께 유명 뮤지컬 , , , 등의 넘버 12곡을 선보인다. ​ 특히 관객과 예술가가 함께 소통하며 진행하는 관객 소통형 공연으로 해설자가 곡에 대한 소개를 하고, 무대연출을 가미하여 관객들의 이해를 높이고 공연에 몰입하도록 할 계획이다. ​ 제주 팝스 오케스트라는 기존의 정형화된 오케스트라의 이미지를 벗어나 장르 구분 없이 대중적인 연주 편성과 새롭게 재편곡한 프로그램을 들려줘 도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