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초이와 함께하는 제주도레미 선셋 디너 콘서트’ 공연이 오는 12월 10일 오후 4시 제주시 오등동 ‘카페 드 콜리’에서 열린다. 성악가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카운터테너 ‘루이스 초이’를 특별 연주자로 초대한 이번 공연에서는 제주도레미 단원 '피아노 백영미&정평화, 플루트 오지영, 첼로 이슬아'가 함께 연주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클래식,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관객과 교감을 나누고, 공연 후에는 프랑스식 가정식 식사로 이어지는 `디너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2년 12월, 소중한 사람과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다. 아름다운 음악과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다면 이번 공연을 추천한다. 제주도레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