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암 제주여행의 시작과 끝 제주도는 한라산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어느 곳이든 바다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섬으로, 자연이 만들어 낸 기적과 같은 섬이다. 한 번 제주도의 매력에 빠지게 되면 매일 제주도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섬이다. 제주여행 코스 중 여행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제주공항 바로 옆에는 제주도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이 있는데, 바로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이름이 붙여진 용두암이다. 용두암 주소 : 제주시 용두암길 15 이용요금 : 무료 주차시설 : 최초 30분 무료 이용 가능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가지면 승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용이 옥구슬을 몰래 훔쳐 하늘로 승천하던 도중 한라산 신령이 쏜 화살에 맞아떨어져서 돌로 굳어졌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