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단편영화 해외에서 최우수 외국어단편영화상 수상 변성진 감독의 《헛묘》 닝보국제단편영화제 최우수 외국어단편영화상 수상 지난 1월 4일(월) 폐막한 제5회 닝보국제단편영화제 시상식에서 변성진 감독의 단편영화 《헛묘》가 최우수 외국어 단편영화상을 수상했다고 제주특별자치도는 밝혔다. 2020. 12. 10(목)부터 시작된 제5회 닝보국제단편영화제에는 12개 국가의 14개 영화제에서 참여했으며 총 6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닝보국제단편영화제는 지금까지 총 3,0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고 500여 명의 신인 감독과 배우, 시나리오 작가를 배출하였으며, 온라인 작품 시청 회수 6억 5천만 회에 달하는 등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단편영화제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변성진 감독의 영화 《헛묘》는 제주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