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아일랜드(연출 배종 / 극본 오보현(키트프로젝트) / 제공 티빙 / 제작 와이랩 플렉스, 스튜디오드래곤)」가 ‘아마존 프라임’ 전 세계 탑-10에 진입하며 K-콘텐츠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마존 프라임’은 전 세계 유료가입자 수 2억명 이상을 보유한 대표적인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이다. 글로벌 순위는 국가별 순위점수를 합하여 산정되었으며, 특히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아세안 국가에서는 단연 1위를 차지하고 있다.(출처: 플릭스 패트릭) 이러한 드라마 의 인기는 민선 8기 제주 도정에서 추진 중인‘아세안+α 국가 중심 K-콘텐츠 국가 교류사업’에도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