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주관, 9일(월)부터 25일(수)까지 사전 참가자 접수 제주도 해안을 따라 전체를 돌아볼 수 있는 제주올레의 열풍으로 제주도는 올레꾼들의 천국이었던 적이 있었다. 매년 개최되는 크고 작은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며 걷기 열풍이 한창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잠시 멈춰있던 상태였다. 그동안 서귀포에서는 서귀포 지역을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하영 올레길을 개설했고, 지난해 행사에 이어 오는 5월 27일~29일까지 하영 올레 코스 내에서 행사가 열린다.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지사장 김만진)와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양광순)가 주최‧주관하고, (사)제주올레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022 제주 강소형 잠재 관광지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먼저 5월 27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