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생태관광지원센터, 다음달 19일부터 25일까지 '생태관광주간'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마을마다 특색 있는 자연과 문화, 예술 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을 즐기고, 도민과 함께 새로운 방법으로 제주의 생태자원을 만나보는 ‘제주생태관광주간’을 9월 19~25일 운영한다. 도 생태관광지원센터(센터장 고제량)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다시 피어나는 제주 플러스 20, 생태관광주간-9월의 봄’이다. 2002년 제주에서 열린 세계생태관광의 해 기념 포럼을 시작으로, 유엔(UN)이 정한 세계생태관광의 해 20주년을 맞아 도내 생태관광마을 등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총 18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환경보전과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그동안 생태관광 교육 및 역량강화 등을 통해 성장한 생태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