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현대미술관, 2개의 기획전시전 24일 선보인다‘대한민국예술원 제주특별전’·‘2020 New Rising Artist ’ 전시 제주현대미술관(관장 변종필)은 오는 24일부터 ‘대한민국예술원 제주특별전’과 ‘2020 New Rising Artist ’ 기획 전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주현대미술관의 초대전으로 마련된 ‘대한민국예술원 제주특별전’은 대한민국예술원 현역 회원 20인이 참여하는 전시로, 본관 특별전시실과 상설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서예 공예, 건축 장르에서 37점의 작품이 출품되며 그동안 회화와 조각 장르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한 공예와 서예, 건축 장르를 ‘한국 현대미술’의 범주 안에서 폭넓게 살펴볼 수 있다. 한국화에서는 이종상, 서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