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 독자와 100만 관객이 인정한 가족뮤지컬 가족뮤지컬 가 제주에서 공연 재계된다. 공연은 2020년 제주에서 진행되려 했으나 코로나 여파로 연기가 되어 오는 22년 10월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한라아트홀에서 다시 진행될 예정이다. 는 세계적인 미국의 동화작가 맥스 루케이도의 작품을 바탕으로 제작된 공연으로 지난 2004년 초연 이후 서울, 경기, 부산, 광주,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공연되는 등 16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어린이 뮤지컬이다. 또한 아시테지 어린이 연극제 올해의 우수작, 여자 연기자상 등을 수상한 명작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작품의 내용은 목수 엘리가 만든 나무 사람들이 모여 사는 아름다운 마을에서 자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