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m 높이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 24~25일 어린이 관람객에 선물 증정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이나연)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술관 야외에는 ‘크리스마스의 숲’포토존을 설치해, 6m 높이의 대형 트리와 함께 동화「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는 환상적인 숲속 분위기를 연출했다. 포토존은 조명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야간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 성탄절이 포함된 24~25일 주말에는 미술관을 찾는 어린이 관람객(12세 이하)에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밀 수 있는 장식품(오너먼트)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24일과 25일 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