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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찾아가는 어린이 해녀문화 교육프로그램 연계 활동 전시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2021년 1월 5일부터 31일까지 천진난만 어린이들이 꿈꾸는 <행복한 해녀>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추자초등학교 전교생 40여 명이 만든 다양한 표정의 <행복한 해녀> 작품이다. 해녀가 입었던 낡은 고무 옷과 바다에서 주워온 조개껍질, 자투리 천 등의 재료를 이용하여 콜라주 기법으로 행복한 해녀의 모습을 표현하였다.
해녀박물관은 2020년‘찾아가는 어린이 해녀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내 16개 초등학교 406명의 학생들이 <행복한 해녀>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어린이 해녀문화 교육은 제주바다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테왁망사리·까꾸리 등 물질에 필요한 각종 해녀도구의 이름과 해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교육과 미술체험으로 진행되었다.
조동근 해양수산국장은 “2021년에도 특색있는 전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해녀문화유산 홍보를 위한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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