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연 34

어린이뮤지컬 ‘사과가 쿵’ 제주공연 개최

어린이뮤지컬 ‘사과가 쿵’ 제주공연 개최 ​ ​ 유아동 그림책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타다 히로시의 베스트셀러 을 원작으로 한 공연이 오는 4월 30일과 5월1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와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각 1일 3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 공연은 어마어마하게 큰 사과와 다양한 동물친구들이 등장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표현력 향상을 돕는 어린이뮤지컬로 꾸며졌다. ​ 뮤지컬로 꾸며진 이야기는 어른들에게는 단순해 보일 수 있지만 아이들에겐 커다란 흥미와 궁금증을 유발하고, 유·아동 연령과 특성을 최대한 반영한 귀엽고 단순한 구성이 특징이다. ​ 특히 여러 의성어와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고, 다양한 노래와 율동 체험이 어우러져 지루할 틈이 없다. ​ 공연주최..

카테고리 없음 2022.03.30

[제주 공연]‘누가 내머리 똥쌌어?’ 어린이 뮤지컬 공연

‘누가 내머리 똥쌌어?’ 어린이 뮤지컬 공연 ​ ​ 1월 15일 제주문예회관, 16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열려 ​ 전 세계 100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준 베스트셀러 원작 가 뮤지컬 공연으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제주를 찾는다. ​ 공연은 2022년 1월 15일 제주문예회관, (11시/1시/3시)16일 서귀포예술의전당(11시/1시/3시)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 작품은 땅속 두더지가 어느 날 땅 위로 고개를 내밀다가 똥 세례를 받고 똥 싼 범인을 찾아 헤매는 원작 내용으로 각 동물 똥의 모양들과 청각을 자극하는 소리들로 꾸며져 아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동물들의 특성을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접근해 아이들의 사고력, 판단력, 창의력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공연으로 재탄생 됐..

[제주 공연]제주아트센터, 2021년 기획공연 라인업 공개

제주아트센터, 2021년 기획공연 라인업 공개 비엔나&베를린 필하모닉 앙상블, 명작발레 백조의 호수 등 수준높은 기획공연 25여회 및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계획 ​ 제주아트센터는 코로나19 여파로 공연관람 기회가 줄어들었던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수준 높은 글로벌기획공연 및 지역예술가 중심의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여 상반기에는 지역예술가를 중심으로 소규모 공연을 진행하고, 글로벌기획 특별공연은 하반기를 기점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 3~4월에는 문화가있는날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센터의 공연장, 로비, 미술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의 컨셉으로 진행하고, 시민 문화인프라 확대를 위한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교육도 함께 추진한다. ​ 6월에는 세계 3대 오케스트라의 하나..

[제주공연]인류의 위대한 음악유산 “헨델 메시아”

오는 11월 6일, 국립합창단 제주아트센터 공연 제주아트센터(소장 강정호)는 기획공연으로 국립합창단의 를 11월 26일(저녁7시) 제주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선정 프로그램으로, 국립합창단과 정상의 성악가 및 쳄버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는 인류의 가장 위대한 음악적 유산중 하나이자 세계 3대 오라토리오(종교적 극음악)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총 3부 53곡으로 구성되며, 2부 44번곡인 할렐루야 합창이 특히 유명하다. 1750년 런던 초연 당시, 영국의 국왕 조지2세가 할렐루야 합창을 듣고 기립하였다는 일화 때문이다. 국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윤의중의 지휘, 소프라노 임선혜, 카운터테너 정민호, 테너 김세일, 베이스 김진추가 함께하며, 바로크시대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