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공연으로 만나는 그림책 속 제주이야기
2022년 10월 15일~24일 제주영상 문화 진흥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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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아름다움과 행복을 담은 그림책 이야기로 만들어진 실감 공연 ‘그림책 속 제주이야기’가 오는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 공연장 Be IN;(비인)에서 공연한다.
실감 공연 ‘그림책 속 제주이야기’는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의 2022 제주지역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된 공연으로 그림책 4편의 제주 이야기를 실감 공연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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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속 제주이야기는 총 4편의 제주 이야기를 각 20분씩 총 80분간 무대에서 펼쳐진다. 미디어 파사트 스크린 무대로 4면의 스크린에서 살아 움직이는 판타지 캐릭터와 성우의 목소리 연기, 뮤지컬 배우의 신나는 노래와 춤이 융합된 공연으로 첫 번째 이야기는 설문대 할망, 화룡과 흑룡, 고려 시대 밭담에 얽힌 판타지와 역사 이야기를 담은 ‘흑룡만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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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 번째 이야기는 제주도 함덕 출신 엄마가 들려주는 어렸을 적 추억의 놀이와 상상 이야기인 ‘청청 거러지라 둠비둠비 거러지라’ 세 번째 이야기는 해녀가 되고픈 해녀학교의 우도 3총사 이야기인 ‘애기해녀학교’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슬포의 해녀 엄마와 어린 소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숨비소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기간은 2022년 10월 15일(토) ~ 24일(월)까지 10일간 개최되며, 제주시 신산공원 옆 제주영상 문화산업진흥원 공연장 Be IN;(비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평일(월-금)은 11시(단체 공연), 4시 30분 공연이 있고(17일 월 공연 없음), 토요일은 2시, 4시 30분, 일요일은 11시, 2시에 공연이 있으며, 10월 190일(수) 19시에는 그림책을 좋아하는 청소년, 성인 키덜트족들을 위한 특별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주중 티켓은 1만 원, 주말 티켓은 2만 원이며, 만 36개월 이상 관람가로 보호자와 어린이 모두 1인 1티켓을 소지해야 한다.
오늘 9월 30일까지 예매할 경우 조기 예매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서둘러 예매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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