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제주 미래 가치, 석학 강좌로 도민과 공유

19·26·27일 ‘2022 제주미래비전 도민공감 프로젝트 석학강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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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9·26·27일 총 세 차례에 걸쳐 도내 일원에서 분야별 석학들을 초빙해‘2022 제주미래비전 도민공감 프로젝트 석학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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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미래비전 도민 공감 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한 제주의 미래 가치에 대한 도민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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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2022 제주미래비전 도민공감 프로젝트 석학강좌’는 도민의 삶과 밀접한 ‘기후, 건축, 인구’라는 세 가지 주제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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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강연은 남성현 서울대 교수와 함께‘전 지구적 기후위기와 해양환경’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일시/장소 : 11월 19일 16시 /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비인(제주시 신산로 8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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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강연은 김광현 서울대 교수가‘건축, 모두의 미래를 짓다’를 주제로 진행한다.

 

※ 일시/장소 : 11월 26일 16시 / 이호해수욕장 인근 카페 신상(테우해안로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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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전영수 한양대 교수가‘인구 변화와 로컬리즘’를 주제로 석학강좌를 마무리한다.

 

※ 일시/장소 : 11월 27일 16시 / 한라서적타운(제주시 동광로16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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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학 강좌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온라인(https://forms.gle/7Yb2cUWAEBacz4dj6)으로 신청하거나 전화(1588-2364)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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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환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석학강좌를 통해 도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지속 가능한 제주발전을 위한 미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